SUV 차량의 운전자가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돈을 내고 있습니다.
그 순간 다가온 불길한 그림자!
대형 화물 트럭이 멈추지 않고 SUV를 그대로 추돌합니다.
운전자의 생사까지 위협한 대형사고.
이 차에는 모두 4명이 타고 있었습니다.
요금소 직원은 다가오는 차를 바라보자 경악에 소리를 지릅니다.
들이받힌 SUV 탑승자들의 안전이 걱정됐는데요, 현지 경찰에 따르면 모두 무사하고 한 명만 가벼운 뇌진탕을 당했다고 합니다.
불행 중 다행입니다.
뒤에서 들이받은 화물차 운전자는 트럭의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는데요.
자신은 앞 차량과 사람들에게 경적까지 울리며 트럭에 문제가 생겼음을 알렸다고 말했습니다.
경찰은 트럭의 기계적 결함과 동시에 트럭 운전사가 졸음운전을 했는지 아닌지 등을 전방위 조사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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